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uropa Universalis IV/공략/조선 (문단 편집) === 천자 조선 === 조선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한 상태로 명나라와 싸워서 최종적으로 천명을 뺏어 중국 황제가 되는 루트. 4렙 죽창이 가능하다. 현 버전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, 명나라가 인력을 비축하지 않는 수준으로 병력을 굴리기 때문.[* 어려움까지는 어떻게든 되겠지만, 매우 어려움으로 넘어가면 명나라는 천명에 의한 인력 및 각종 패널티가 없어지며, 모든 AI국가에 적용되 듯 병력 보너스도 받는다. 즉 4렙을 찌를순 있어도 유지 할수 있다면 그건 실력이다.] 그래서 4렙 찍고 무리해서 병력을 증강해 한번만 이기면 베이징은 손쉽게 얻을 수 있다. 베이징 해상봉쇄의 경우 시작부터 특권으로 대형함 징발로 6척을 생산하면 아직 대형함을 갖추지 못한 초반 명나라 함대를 박살내는데 유용하다.[* 단 카락만 6척 증강한 채로 싸우면 질 확률도 없진 않다. 그러므로 바크를 팔아버리고 갤리선도 몇 척 증강해주면 좋다. 왜냐하면 주력 해전 전장인 황해는 내해라서 갤리선이 다른 함선에 입히는 피해가 100% 증가한다. 또한 카락의 전장 너비가 3이나 차지하는 반면, 갤리는 1을 차지하므로 2척의 이익을 보며, 100% 피해량을 감안하면 카락 1척당 6척을 상대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.] 조선은 명의 조공국을 벗어나는 것으로 명에 대한 천명 쟁탈 명분을 얻을 수 있고, 천명을 쟁탈한 후 '중국화' 디시전을 선택해서 중화조선(sino-korean) 문화로 갈아타면 중국 문화권에 편입되어 수용하지 못한 중국 문화에 대한 불이익을 제거할 수 있다.[* 중국화 디시전은 천자 말고도 소유 중인 중국 문화권 프로빈스 개발도가 300을 넘기면 활성화된다. 중국화 디시전이 있는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.] 이후 북중국과 남중국 권역의 국가에 중국 통일 명분으로 전쟁을 걸면 해당 권역의 프로빈스를 점령 시 무료로 준주 코어를 얻을 수 있어 빠르게 중국 방면으로 확장할 수 있다. 특히나 조선의 개발도 버프, 전통에 육사 10%가 박힘에 따라 조선이 여유롭게 2만~2만 5천[* 다만 2만을 넘어가면 육군 한계를 초과하게 된다. 약간 초과하는 걸로는 유지비 증가가 체감되지 않으므로 일부러 조금 더 운영하는 것.]의 상비군을 운용할 수 있게 되고 명나라의 천명이 80으로 시작하게 되면서 명나라가 극초반에 반드시 천명이 10이하로 박살나므로 군사 4렙찍고 바로 선전포고 날려도 간단하게 명나라를 밟을 수 있게 되면서 사실상 아시아에선 1티어 국가라고 봐도 무방하다. 과거에도 4렙죽창은 있었지만 그 당시에는 명나라와 오이라트가 전쟁을 할 때 뒤치기가 메인이였지 혼자서 들어간다는 선택지는 없었다. 개혁과 조칙에 각각 10%씩 있는 코어 비용 감소, 천자 정부 개혁에 딸린 통치 역량 500, 중국을 날로 먹을 수 있는 중국 통일 명분 등의 이점이 있으므로 중국 아대륙과 그 이상으로의 확장을 노릴 때 천자 제국으로의 체제 변환은 반드시 필요하다. 문제는 천명 증감에 큰 영향을 주는 번영도와 황폐도가 일반적인 게임 플레이 중에는 거의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부분이기에 다른 나라하듯 게임을 진행하면 천명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이다. 천명을 가져 온 뒤 중국 통일 명분으로 가져온 땅은 무역회사로 두면서 황폐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는 요새를 건설, 황폐도가 0이 된 뒤에 주로 전환하고, 안정도는 높을수록 천명을 올려주므로 가능한 +3의 안정도를 유지하고, 적어도 번영도가 올라가는 +1의 안정도는 어떤 상황에서든 유지해야 한다. 조선 고유 미션에는 황폐도 감소 효과를 영구적으로 주는 미션이 있는데, 이건 조선 즉 한반도 권역에만 해당하기 때문에 사실상 의미가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